일상다반사
피곤한 시작
jk1
2009. 3. 31. 09:42
어제 일찍 자려고 햇는데, 또 생각처럼 안됐다. 그래도 1시에는 잤다.
그러나 일요일에 2시간을 못 잔 탓에, 오늘 결국 늦잠.
아침도 못먹고, 20분이나 늦게 나와 지옥철.
출근 시간의 분주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카메라 들고 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두어장 찍고 그냥 철수.
퇴근 시간의 분주함을 노려야 겠어. 출근 시간은 내일 다시 도전.
졸리다.
그런데 별 말 아닌걸로 상처 받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아.
분명 내 주변에도 있을텐데...
말 조심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