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불균형적 시간 할당

jk1 2009. 5. 18. 03:31
결국 지독한 코감기와 머리가 지끈지끈한 목감기를 얻었다.
혜림누나 결혼식에 참석한게 신기할 정도로 독하게 앓았다.

감기로 인해, 주말은 쉬어야 했다.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라고 핑계를 대고 싶다.

아무튼 주말에 쉰 탓에 에너지를 몇 칸 채울 수 있었는데...

막바지 제안서 작업을 하다가 그 에너지 다 썼다.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