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데이 위젯에 USB 엔진 허브가 떴다.
작동도 한다네. 안그래도 허브가 부족했는데, 괜찮은 가격에 재미까지~
11,500원 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디테일.
진짜 오토바이 엔진 같다. 킥 스타트 패달 같은 것과 기어 모양 패달이 있는데, 저걸 움직이면 작동한다.
후면에 USB 커넥터가 3개 있다.
연결을 하고, 켜봤다.
자기 몸도 주체를 못하고 덜덜 거린다. 허브 자체가 덜덜 거리고 난리가 아니다.
처음에는 강하게 움직이다가 나중에는 조금 약하게 움직인다.
그래도 작동은 확실히 잘한다.
참고로 소리가 엄청 크다! 사무실에 놓고 쓰는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