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2010. 8. 26. 23:44
iOS4로 업데이트 했다가 iOS3로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거나, 낮은 버전에서 iOS3로 업데이트 하고 싶을 경우, 애플에서 아이팟 마저도 펌웨어(iOS) 설치를 막아놔서 곤란한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저 역시도 3.1.2를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We Rule/We Farm 시리즈가 업데이트 후에 잦은 다운 현상으로 3.1.3으로 업데이트를 해보려 했었습니다. iOS4는 카오디오와 연결이 불안정해서... 업데이트하기 싫습니다.

아무튼...
애플에서 하위버전에 대한 펌웨어 인증을 아이팟 까지 막아버린 듯 합니다. 예전에는 자유롭게 아무거나 설치해도 됐었는데, 이번에 시도해보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그나마 Cydia에 SHSH를 백업한 것도 가물가물한게, hosts 파일을 수정해 인증 서버를 우회하는 방법도 잘 먹히지 않는 것을 봐서는 백업도 안해놓은 모양 입니다.

그래서...
순수버전을 설치하고자 했으나, 포기하고 Custom 설치파일을 구해서 설치했습니다.
저처럼 순수한 버전으로 돌아가려고 했던게 아니라면, 다운그레이드에 도움이 될까 해서 적습니다.

위에 글을 장황하게 적은 것은...
너무 간단해서 내용이 적기 때문입니다.

우선 아래 링크를 차례로 내려받으세요.
http://rapidshare.com/files/366001615/iPod2_1_3.1.3_7E18_Custom_Restore.part1.rar
http://rapidshare.com/files/365978659/iPod2_1_3.1.3_7E18_Custom_Restore.part2.rar
http://rapidshare.com/files/365975562/iPod2_1_3.1.3_7E18_Custom_Restore.part3.rar

rapidshare는 동시에 하나의 파일만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파일을 다 내려받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다른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나마도 하나를 받으려면 용량에 비례한 시간을 멍하니 기다렸다가 받아야 합니다.
여유를 갖고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 내려받았으면, 압축을 풉니다.
'iPod2_1_3.1.3_7E18_Custom_Restore.ipsw' 라는 파일이 생깁니다.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복구 혹은 업데이트를 누릅니다.
파일 선택 대화상자가 열리면, 압축을 풀었던 'iPod2_1_3.1.3_7E18_Custom_Restore.ipsw' 파일을 선택합니다.

끝!

설치가 완료된 아이팟에는 Cydia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용으로 선택하고 Cydia로 진입.
일단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WiFi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업데이트는 Essential 혹은 전체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Manage 탭에서 Source를 선택해 들어갑니다.
우측 상단에 Edit 버튼을 누르고, 좌측 상단에 생긴 Add 버튼을 눌러, cydia.hackulo.us 를 추가합니다.



하단의 Search 탭으로 이동합니다.

해킹에 필요한,
AppSync 3.1 
  - 3.2는 아이패드, 4는 iOS4를 위한 것이니, 3.1.3을 설치한 경우 AppSync 3.1을 선택하세요.
  - AppSync는 아이튠즈를 통해 ipa 확장자를 갖는 애플리케이션 설치파일을 동기화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OpenSSH
  - SFTP를 이용해 아이팟에 직접 파일을 밀어넣기 위해 필요합니다.
  - SFTP는 보통 WinSCP라는 툴을 이용합니다.
Installous
  - FTP로 전송된 파일을 설치하거나, AppStore와 비슷한 UI로....
  - 전송중 Installous를 종료하면, 전송이 중단됩니다. 중단됐을 경우, 전송받던 파일은 지우고 새로 받아야 합니다.

OpenSSH의 경우 일반 사용자는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건너 뛰셔도 됩니다.

Cydia 설정도 끝.


참고로 3.1.2에서 자꾸 지멋대로 종료되던 We Farm은 3.1.3에서도 지멋대로 종료됩니다.
어제 괜히 업데이트는 해갖고...

  
Posted by jk1
정보기술2010. 6. 29. 13:56
안드로이드 전화기와 작별을 고하면서, 아이팟에 대한 애정이 다시 샘솟고 있다. 사실 며칠 전 iOS 4와 3을 넘나드는 가운데, 아이팟 터치가 늘 비어있는 상태라 이것저것 적용해보기 좋은 상태라 장난 좀 쳐봤다.
그런데 의외의 성과로... 홈 배경화면 설정, 멀티태스킹 가능!

아래는 그 방법이다.

iPod Touch 2G의 iOS 4.0 탈옥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순수한 OS 업데이트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미지도 있어야 한다. 이미지는 구글링하거나, 내 문서에서 '*.ipsw' 로 검색하면, iPod2,1_4.0_8A293_Restore.ipsw 라는 파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튠스에서 정식으로 업데이트해야만 이 이미지가 하드디스크에 저장된다.
별도로 다운 받거나, 내 문서에서 검색한 아이팟 OS 이미지는 나중을 위해 별도로 저장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기존 3.x 사용자는 아이팟을 DFU모드로 바꾸고, 완전 초기화해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탈옥 뿐 아니라, 순수 업데이트도 마찬가지다.
※ DFU 모드로 전환하기 : 슬립 버튼(좌측 상단)을 3초간 누른다 > 슬립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홈 버튼(전면의 하단 중앙)을 눌러 10초간 유지한다 > 홈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슬립 버튼에서 손을 뗀다 > 약 10-20초간 기다린다 > DFU 모드 진입
※ 별도로 다운 받은 이미지로 업데이트/복원 : DFU 모드로 진입하면 iTunes에서 복구해야 하는 장치가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복구 버튼만 활성화 된다.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복구 버튼을 클릭하면 파일 다이얼로그가 열리고, 저장된 이미지를 선택하면 된다


압축을 풀고, redsn0w.exe를 실행한다. 실행파일은 하나 뿐이니 그냥 실행하면 된다.


Browse를 눌러 아까 다운받은 이미지를 선택한다.

Next 버튼을 눌러 계속 진행한다.

이 경고창은 아이팟이 MC 모델이냐고 묻는 것이다. 


모델명은 뒷면의 중앙 하단에 저장용량 표기 밑에 Serial No. : XXXXX 라고 적혀 있다.
여기서 앞 2자리가 MC 모델만 아니면 된다. MC 모델이 아닐 경우 '아니오' 버튼을 눌러 진행을 계속한다.



Cydia는 진정한 탈옥을 위한 툴 이다. 혹시라도 흑심을 품고 있다면 Cydia를 설치.

여기서 돋보이는 체크박스는 단연, multitasking과 homescreen wallpaper 활성화!
Battery % 표시도 아이폰에서 지원하던 기능이지만, 탈옥을 통해서 활성화 가능.

필요한 옵션들을 체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DFU 모드로 진입할 준비를 하자. 우선 아이팟의 슬립 버튼과 홈 버튼 누를 준비를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가이드가 제공되기 때문에 따라하면 된다. 위에 설명한 것과 동일한 방법이다.

그냥 절차대로 따라가면 탈옥 성공.

완료 후 Cydia를 실행한 후... (시간이 제법 소요되며, WiFi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1. Essential Update > 업데이트 설치
2. Manage 탭 > Source > Edit 버튼 > Add > cydia.hackulo.us 추가 > 애드 애니웨이! : appsync와 openssh 설치를 위해 필요
3. Search 탭에서 'AppSync 4' 검색 설치 : 앱 동기화 할 때 필요
4. Search 탭에서 'OpenSSH' 검색 설치 : winscp 등을 이용해 앱을 설치할 때 필요
- Five Icon Dock, iBlank, Blank Null 등을 기호에 따라 설치... 1, 2, 3, 4번 모두 생략해도 전혀 상관 없음. 모두 기호에 따라서~

Cydia에는 유용한 트윅 앱이나 테마 앱이 많으므로 뒤적여 보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윈터보드는 아직 호환성이 떨어진다고 하니 설치하지 않는게 좋다.


아이콘 뒤에 배경이 깔려있다!!!
우측 상단의 배터리 옆에 배터리 잔량이 %로 표시되어 있다!!!

이쁘장한 이미지가 기본으로 설정된다. 배경화면 하나 때문에 화면이 한결 세련되어 보인다.


OS 버전 인증. 8A293... 지난 주에 설치했다가 카오디오와의 불협으로 어제 지웠던 그 OS.


'설정 > 일반 > 사용 내용'으로 이동하면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배경화면 설정은 같지만 '설정' 버튼을 누르면, 3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잠금 화면/홈 화면/둘 다'
물론 사용자 이미지도 설정 가능하다.


   
Posted by jk1
정보기술2010. 6. 28. 00:17
몇몇 소프트웨어의 끊김 현상과 버벅거리는 증상(동일한 증상이라 생각된다)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의 음량 조절 기능 하나로 어떻게든 모든 것을 타협해 보려 했다.


하지만, 내 차의 카 오디오와 연결한 뒤, 엄청난 좌절을 맛보게 됐다.



카 오디오 연결시,
iOS 2에서 딜레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앨범이나 가수 별로 음악을 스크롤링 할 수 있었다.
iOS 3에서는 가수 > 앨범 > 곡 목록으로 단계를 넘어갈 때 마다 약 5초 정도의 딜레이가 발생했고, 5초가 지나면 예전처럼 스크롤링 할 수 있었다.
iOS 4에서는 단계 뿐 아니라, 다음 곡이나 앨범으로 한칸 넘기는데도 2-3초 딜레이가 생겨 스크롤링은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느려서, 그냥 케이블을 빼고, 아이팟에서 음악을 선택한 후 케이블을 다시 꽂아 음악을 듣는다. 게다가 가끔 접속도 안된다. 호환되지 않는 액세서리를 연결했다는 경고문이 뜬다. 시동을 다시 걸거나 할 경우, 케이블 뺏다 꽂았다를 반복해야 한다.

처음에는 그게 뭐 대수라고 생각하며, 오디오 케이블로 1:1 연결해 봤으나, 다음 곡을 넘기기 위해 아이팟을 켜고 다음곡을 넘겨야 하는 불편함.... (예전에는 mp3에 카팩 연결해서 그렇게 잘도 썼는데, 참 쉽게 적응하네)
그래서 케이블을 빼고 음악을 선택한 후, 다시 케이블을 연결해 카 오디오로 듣는데... 최소한 다음 트랙 넘기기는 편리했지만, 다른 음악 좀 들을라 치면 케이블을 뻈다 꼈다 하는 과정이 엄청 불편했다.

버전 2가 최고지만, 블루투스도 안되고, 서울 버스 어플리케이션도 안되서 5초 딜레이로 내 스스로와와 타협했다.
결국 나는 iOS 4를 포기하고, 빌드넘버 7e11의 3.1.2을 구해서 iPod을 복원하고 있다....


※ 아이팟 터치 OS (Firmware) 복원 방법
iTune에서 'Shift'키와 복원을 함께 누르면, 파일 대화창이 뜬다. 여기서 이전 버전 OS의 ipsw 파일을 선택하면 해당 버전의 OS가 설치된다.
이전 버전은 구글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http://durl.me/2zt3d http://durl.me/2zt6i < 클릭
 종종 복원이 되지 않는 경우, 아이팟을 DFU 모드로 만들고 복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DFU 모드는 http://durl.me/2zt5c < 클릭
Posted by jk1
정보기술2010. 6. 23. 11:11
아이팟 터치 2세대도 이번 애플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22일 오전에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지난 번 iOS 3 업데이트가 유료로 진행됐었지만, 이번에는 무료!

백업을 했음에도, 업데이트 진행과정에서 또 백업을 진행해 백업 2번에 업데이트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됐다.
사진, 음악, 계정 정보 등 모든 데이터는 무사했다.



iOS 4.0 빌드 8A293

멀티태스킹을 기대해 봤으나, 하드웨어 사양이 낮은 아이팟 터치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기대했던 멀티태스킹은 아이폰 3Gs에만 해당되는 듯 했다.
이미 업데이트 전에 공지가 됐던 부분이고, 하드웨어 성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다.



배경화면이 조금 예뻐졌다. 이미지를 배경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데, 도통 찾을 수가 없다.
이것도 2세대 아이팟 터치에서는 구현이 안되나 보다.

예전과 달라진게 하나도 눈에 띄지 않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눌러보다 눈에 들어온 것은 에어플레인 모드와 통합 편지함.



아이폰 3Gs에서의 에어플레인 모드는 반응속도도 빠르고 꽤나 효율적이었지만,
아이팟 터치 2세대의 에어플레인 모드는 답답함 그 자체였다.
에어플레인 모드를 활성화 할 경우 반응이 너무 느리다. 바로 아래 있는 Wi-Fi 기능과 일반 > 블루투스를 각각 찾아가서 끄는 것 보다야 편하겠지만, 활성화와 비활성화 반응 속도가 느린 것은 조금 아쉽다.
사실 이 기능은 나에게 있어 자주 쓰이는 기능은 아니다. 어쩌면 절대 안써도 되는 기능이다.




모든 메일을 하나의 메일함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나는 옵티머스큐를 사서 옵큐를 주력으로 쓰고 있고.... 옵큐는 여전히 통합 메일함이 없다. ㅋㅋ

업데이트 직후 쥐메일이 되지 않아, 답답했으나 그냥 내비두니 해결됨.

이번 업데이트로 폴더 기능이 추가됐다. 일명 '탈옥'을 통해서 가능한 기능이었지만, iOS 자체에서도 폴더 기능을 지원하게 됐다.
한참을 헤매이다 겨우 알아낸 폴더 만들기 성공.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아이콘 정리 모드로 들어간다. 정리 모드에서 폴더로 묶기를 원하는 아이콘끼리 겹친 뒤, 손을 떼면 자동으로 폴더가 생성된다.



폴더의 이름 또한 자동으로 생성되지만, 이름은 변경할 수 있다.
음성 메모와 메모를 묶으니, 비즈니스라는 폴더로 생성되었다.

iTunes, 음성 메모, 주가 등은 나에게는 전혀 활용도가 없는 어플리케이션들이다. 메모는 완전 소중한 어플리케이션이었지만, 전화기를 바꾼 후 이제는 활용도가 떨어졌다. 이렇게 필요없는 어플리케이션들을 맨 끝페이지에 몰아서 하나의 페이지를 더 만들었었지만, 폴더로 묶어 하나의 아이콘 자리만 차지하게 됐다.



폴더의 아이콘은 폴더 안에 있는 아이콘 이미지를 작게 보여줘, 폴더 활용이 더 편리하다.



폴더를 클릭하면 아래 폴더 내용이 표시된다. 최대 12개까지 들어가는 것 같다.




우측상단에 있던 화면비율 변경 버튼이 사라졌다. 어차피 나에게는 별로 의미 없는 버튼이었다.

내가 아이팟 터치에서 가장 주로 사용하고 있는 음악. 아이팟 터치는 [mp3 player]다! ㅋㅋ
노래 목록 페이지가 약간 변경되었다. 목록의 맨 위에 '임의 재생' 버튼을 저렇게 확장해놓았다. 한결 보기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이 역시도 나에게는 별로 의미 없는 업데이트.




이 외에는 iTunes에 iBooks를 대비한 '책'이라는 탭이 추가된 정도?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업데이트는 바로....

블루투스 음량 조절기능!!!

다른 장치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되던 기능이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이팟 터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음량 조절 바 옆에 블루투스 아이콘이 생겼다.
원래는 중간에 블루투스 아이콘만 있을 뿐, 음량 조절은 블루투스 단말에서만 할 수 있었다.





다들 빨라졌다고 하는데, 나는 다소 느려진 느낌이다.

게임을 하면 약간씩 끊기는 증상 발생 횟수가 증가했다.
그렇다고 iOS 3로 돌아갈 수는 없다!

iOS 2에서 iOS 3로 올라가면서 아이팟 2세대에 숨어 있던 블루투스 기능이 생겼었다.
그래서 나는 엄청난 삽질과 고민 끝에 iOS 3를 선택했었다. 삽질은 유료라서 돈 안내보려고 삽질했던 것...

이번 업데이트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바로 블루투스 음량조절 기능.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무료!
iOS 4가 약간 느려진 것 같고, 나에게 필요한 업데이트는 거의 없어 iOS 3로 돌아갈까 했는데... 음량조절 기능을 발견한 것이다.

   
한줄 요약 : 음량조절기능 때문에 iOS 4를 쓰기로 함.

  
Posted by jk1
일상다반사2010. 3. 9. 13:39
애플 앱스토어를 이래저래 뒤져봤지만, 짭퉁밖에 없었던 루미큐브.

하지만 겨우겨우 진짜를 찾아냈다.





재미있어!!!!

앱스토어 링크 (참고로 미국 앱스토어)
  
루미큐브는?
1-13까지 적힌 타일과 조커 타일을 합쳐서 14개의 타일이 하나의 색을 이루며, 총 4개의 색상이 있다.
모든 타일은 2개씩 있으며, 총 14 * 4 * 2 = 112개의 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14개의 타일을 갖고 시작하며,
같은 색상의 연속되는 숫자나 같은 숫자의 타일 3개 이상을묶어서 낼 수 있으며, 가장 빨리 자신의 타일을 없애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다. 참가 가능 인원은 총 2-4명이다.



1. 14개의 타일을 받는다.
2. 등록을 한다. 등록은 타일을 버릴 때, 타일에 적힌 숫자의 합이 30이 넘어야 한다.
3. 등록과정을 거쳤으면, 다음 차례 부터는 바닥에 버려진 순서대로 배열된 타일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타일을 버릴 수 있다.
4. 바닥에 배열된 타일들을 이용할 때도 같은 색상 연번과 같은 숫자 규칙은 똑같이 적용된다.
5. 조커는 비는 숫자 사이나 앞 뒤 아무 곳이나 배치할 수 있다.
6. 빨리 소지한 타일을 버리면 승리.

  
  
Posted by j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