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8. 9. 22. 22:46
오늘 집에 와서 심심한 입을 달래려 하는데, 냉동실을 열어보니....



저 봉다리는.... 뭐지?



앗, 뽕따.

모든 것이 흑백으로 바뀌고 뽕따만 총천연색 그리고 자체 발광.


어머니, 아버지가 동네 슈퍼를 순회하시며, 또....

뽕따를 수집해 오셨다.

이번에는 한 곳에서 판매하는 뽕따를 모두 수집해 오신 것 같다.




하지만 아까워서 난 오징어를 먹고 있다.

Posted by j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