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8. 11. 4. 08:09
오늘 아침 집 앞에서 버스를 타고 문래역을 가고 있었다.

근데 뒷 문 앞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앞으로 가려, 사람 틈을 삐집고 간다.

아... 뒷문 버스카드 단말기가 고장났구나.


문래역에 도착하고, 사람들은 앞문으로 몰리기 시작한다.

버스기사도 사태를 짐작했나 보다.

안절부절..

출근길이면 양재까지 2시간은 족히 걸릴텐데, 왕복 4시간 동안 꽤나 시달리겠네.


Posted by j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