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09. 3. 25. 14:43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너는 이미징 툴도 다루고, 사운드 툴도 다루고, 동영상 편집 툴도 다루고, 개발 툴도 다루는데, 어떻게 그걸 다 하냐고... 그러면 지금 당신이 쓰고 있는 워드나 한글 등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역으로 묻고 싶다. 그리고 항변한다.
"나는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는 내 실력이 그저 답답해 죽겠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못한다는 것은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른다. 뭐라는 거야...
Posted by j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