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7. 7. 2. 03:34
지금까지... 일부러 어렵게 쓰려는 경향이 있었다. 논문, 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등등... 하지만 옳은 방법이 아니다. 남을 속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지. 솔직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표현하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으니까. 표현력이 부족한 내게 고의적이지만 고의적이 아닌... 나름대로 방법은 어렵게 쓰는 것 밖에 없었을 것 이다. 하지만 고쳐야 한다. 난 왜 표현력이 부족한 것 인지. 물론 독해능력도 부족하다. 이해력도 부족하다. 오늘도 이렇게 밤을 새는구나. 오늘만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지.
Posted by jk1